스무살 - 이장혁.

음 반 2011. 9. 7. 02:12
내가 알던 형들은 하나 둘 날개를 접고 아니라던 곳으로 조금씩 스며들었지
난 아직 고갤 흔들며 형들이 찾으려했던 그 무언가를 찾아 낯선 길로 나섰어
이해할수 없었던 세상의 수상한 질서 하지만 난 상관없는듯 
 

너는 말이 없었고 나는 취해있었어 우리에겐 그런게 익숙했던 것처럼
귀찮은 숙제같은 그런 나를 보면서 더이상 어떤 말도 넌 하기 싫었겠지
내가 말한 모든건 내 속의 알콜처럼 널 어지럽게 만들고 

밖으로 밖으로 너는 나가버리고 안으로 안으로 나는 혼자 남겨져 
밖으로 밖으로 널 잡고 싶었지만 안으로 안으로 나는 취해만 갔어
 

어둡고 축축한 그 방안 그녀는 옷을 벗었고 차가운 달빛아래 그녀는 하얗게 빛났어
나는 그녀 속으로 빠져들고 있었고 창밖이 밝아 왔을때 난 모든걸 알았지
그녀가 예뻤냐고 그녀의 이름이 뭐냐고 가끔 넌 내게 묻지만
 

밖으로 밖으로 사람들이 지나고 안으로 안으로 그녀는 잠들어 있어
밖으로 밖으로 달아나고 싶었지만 안으로 안으로 우린 벌거벗었어
밖으로 밖으로 눈부신 태양이 뜨고 안으로 안으로 날 비추던 그 햇살
밖으론 밖으론 난 아무렇지 않은듯 안으론 안으론 하지만 난 울고 있었어

밖으로 밖으로 
사람들이 지나고 안으로 안으로 그녀는 잠들어 있어
밖으로 밖으로 달아나고 싶었지만 안으로 안으로 우린 벌거벗었어
밖으로 밖으로 눈부신 태양이 뜨고 안으로 안으로 날 비추던 그 햇살
밖으론 밖으론 난 아무렇지 않은듯 안으론 안으론 하지만 난 울고 있었어

나는 울고 있었어 
나는 울고 있었어
나는 울고 있었어 나는 울고 있었어 ♪


여전히 이러한 가사에 휘둘리는 것 보니 난 가야할 길이 한참 남았나보다.

https://www.youtube.com/watch?v=eMppBeYu4Us
왠지 화면을 띄우고 싶지는 않아서 링크만.
Posted by na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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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9.07 13: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