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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경주 29-30.01.2011 (남포 국제 시장; 길거리) 남포 국제 시장. 담배가 싼 동네, 사진 좀 찍을껄. 그리고 난생 처음보는 단추가게. 서울 남대문시장보다 생기가 있어서 좋았어. 더보기
부산, 경주 29-30.01.2011 (남포동 국제 시장; 먹을 거리) 결국 하루 점심 세끼 인증. 호떡, 충무김밥, 밀면, 마지막은 떡볶이. 나 밀면만 아니었어도 조금 더 대식 할 수 있었는데. ㅈㄱㄹ 생각하니까는 배고프다. 더보기
부산, 경주 29-30.01.2011 (원풍식당, ㅋㅁ 다시 한번 땡큐베리베리) 솔직히 전주에서 한정식 먹으면 뭔가 뽀인트 할만한 음식(속칭 메인)이 하나 있는데 떡갈비라던가, 찌개라던가 그런것들, 경주한정식에는 메인이 없는 느낌이랄까? 하지만 그 메인이 없음에도 덮일만한 깻잎말고 콩잎과, 젓갈냄새 묻어나는 김치, 깨갈아만든 시래기국, 이건 구운건지 튀긴건지 정체가 궁금한 껍질 가지고 계신 조기님 사랑의 애정포인트들. 아 마무리로 달짝 깔끔한 식혜, 근데 식혜사진 왜 안찍었지? 당신네들이 나 두그릇 먹다가 다 못먹는다고 면박주는 바람에 식혜님을 잊어버리다니. 그러고보니 머리카락 짤방이 없네? 더보기
부산, 경주 29-30.01.2011 (불국사3) 불국사 나무랑, 연못이랑, 역시나 잘 정돈 된 불사. 더보기
부산, 경주 29-30.01.2011 (불국사2) 불국사, 불국사 너무 좋아. 역시 나는 서울보다는 산사나, 정자같은 나무 많은 그런 곳이 더 좋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