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xplication "l'enfer c'est les autres" Jean-Paul Sartre.

"타인은 나의 지옥이다" 샤르트르의 설명.

 

Quand on écrit une pièce, il y a toujours des causes occasionnelles et des soucis profonds. La cause occasionnelle c'est que, au moment où j'ai écrit Huis clos, vers 1943 et début 44, j'avais trois amis et je voulais qu'ils jouent une pièce, une pièce de moi, sans avantager aucun d'eux. C'est-à-dire, je voulais qu'ils restent ensemble tout le temps sur la scène. Parce que je me disais que s'il y en a un qui s'en va, il pensera que les autres ont un meilleur rôle au moment où il s'en va. Je voulais donc les garder ensemble. Et je me suis dit, comment peut-on mettre ensemble trois personnes sans jamais en faire sortir l'une d'elles et les garder sur la scène jusqu'au bout, comme pour l'éternité. C'est là que m'est venue l'idée de les mettre en enfer et de les faire chacun le bourreau des deux autres. Telle est la cause occasionnelle. Par la suite, d'ailleurs, je dois dire, ces trois amis n'ont pas joué la pièce, et comme vous le savez, c'est Michel Vitold, Tania Balachova et Gaby Sylvia qui l'ont jouée.

 

어떤 작품을 쓸 때 항상 우연한 기회와 깊은 근심이 있습니다. 1943년에 쓰고 44년에 상영한  Huis clos를 쓰던 당시에 저는 역할을 맡기고 싶었던 세친구가 있었고, 세 친구들은 저에게 우연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그들중 누군가에게 특혜를 주지 않았고요. 다시 말하면 저는 그들이 무대에 늘상 함께있기를 바랬습니다. 고백하자면 만약 한 친구가 먼저 자리를 비운다면, 그 친구는 그동안 다른 친구가 더 중요한 역을 맡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렇게 친구들이 서로를 지켜보기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한명이라도 자리를 비우지 않게 할 수 있을까 그리고 끝까지 무대를 지킬 수 있을까라고 자문했습니다. 영원히 말입니다. 다른 두 사람이 서로를 고문하고 있고, 그들이 지옥에 있다고 생각했던 때는 그때였습니다. 이것이 우연한 기회였습니다. 연달아 저는 세 친구가 작품을 연기를 하지 않았다고 말해야만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알듯이 연기를 했던 이들은 Michel Vitold, Tania Balachova 그리고 Gaby Sylvia였죠.


Mais il y avait à ce moment-là des soucis plus généraux et j'ai voulu exprimer autre chose dans la pièce que, simplement, ce que l'occasion me donnait. J'ai voulu dire « l'enfer c'est les autres ». Mais « l'enfer c'est les autres » a été toujours mal compris. On a cru que je voulais dire par là que nos rapports avec les autres étaient toujours empoisonnés, que c'était toujours des rapports infernaux. Or, c'est tout autre chose que je veux dire. Je veux dire que si les rapports avec autrui sont tordus, viciés, alors l'autre ne peut être que l'enfer. Pourquoi ? Parce que les autres sont, au fond, ce qu'il y a de plus important en nous-mêmes, pour notre propre connaissance de nous-mêmes. Quand nous pensons sur nous, quand nous essayons de nous connaître, au fond nous usons des connaissances que les autres ont déjà sur nous, nous nous jugeons avec les moyens que les autres ont, nous ont donné, de nous juger. Quoi que je dise sur moi, toujours le jugement d'autrui entre dedans. Quoi que je sente de moi, le jugement d'autrui entre dedans. Ce qui veut dire que, si mes rapports sont mauvais, je me mets dans la totale dépendance d'autrui et alors, en effet, je suis en enfer. Et il existe une quantité de gens dans le monde qui sont en enfer parce qu ils dépendent trop du jugement d'autrui. Mais cela ne veut nullement dire qu'on ne puisse avoir d'autres rapports avec les autres, ça marque simplement l'importance capitale de tous les autres pour chacun de nous.

 

하지만 그 때 더 막연한 근심이 있었습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작품 안에 다른 것을 설명하고 싶었습니다. 우연히 내게 다가왔던 그것, "타인은 나의 지옥"이라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타인은 나의 지옥이다"라는 말은 항상 오해를 낳았죠. 사람들은 제가 타인과의 관계는 늘 독이라  말하려 했다고 여깁니다. 항상 지옥과 같은 관계말입니다. 그런데 저는 완전히 다른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타인과의 관계가 완연하게 부정적이며 삐뚤어져 있다고 말하려 했다면, 그래서 타인이 감옥일 수 밖에 없다면, 왜였을까요? 본질을 생각할 때 타인은 우리 자신에게 더 중요합니다. 우리 자신에 대한 스스로의 생각때문입니다. 우리가 우리에 대하여 생각할 때 우리는 우리를 알려는 시도를 합니다. 타인이 이미 우리에게 갖고 있는 인식에서 출발하고, 타인들이 가지고 있으며 우리에게 부여된 수단으로 우리 자신을 판단합니다.....내가 나에 대하여 무엇을 말하려든 간에 타인의 판단이 항상 충돌합니다. 내가 나에 대하여 무엇을 느끼든 간에 타인의 판단이 항상 충돌합니다. 풀어서 말하면 나의 관계가 악화되었을 때, 나는 전적으로 타인에게 의존합니다. 그때 실제로 나는 지옥안에 있습니다. 세계 속에는 지옥에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타인의 판단에 심하게 의존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타인들과 다른 관계를 맺을 수 없다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간단하게 우리들 각자에게 모든 타인들이 첫번째임을 강조합니다.

 

Deuxième chose que je voudrais dire, c'est que ces gens ne sont pas semblables à nous. Les trois personnes que vous entendrez dans Huis clos ne nous ressemblent pas en ceci que nous sommes tous vivants et qu'ils sont morts. Bien entendu, ici, « morts » symbolise quelque chose. Ce que j'ai voulu indiquer, c'est précisément que beaucoup de gens sont encroûtés dans une série d'habitudes, de coutumes, qu'ils ont sur eux des jugements dont ils souffrent mais qu'ils ne cherchent même pas à changer. Et que ces gens-là sont comme morts, en ce sens qu'ils ne peuvent pas briser le cadre de leurs soucis, de leurs préoccupations et de leurs coutumes et qu'ils restent ainsi victimes souvent des jugements que l'on a portés sur eux.

 

두번째로 제가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우리와 닮지 않은 이 사람들입니다. 여러분들이 Huis Clos에서 귀 기울이게 될 세명의 배우들은 다음과 같은 점에서 다릅니다. 우리 모두는 살아있고 그들은 죽어있는 것이지요. 물론, 여기서 죽음은 무언가를 상징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일련의 익숙함과 관습에 사로잡히고, 그들을 괴롭게 하는 판단(평가)를 지니고서도 변화를 모색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제가 지시하려 했던 의미는 바로 그것이지요. 그들은 스스에게 부여되는 근심과 걱정 그리고 관습의 틀을 부수지 못한다는 의미에서, 그리고 종종 그들을 장악하고 있는 판단(평가)의 희생자로 남겨졌다는 의미에서, 이러한 사람들은 죽은 것과 같습니다.

 

À partir de là, il est bien évident qu'ils sont lâches ou méchants. Par exemple, s'ils ont commencé à être lâches, rien ne vient changer le fait qu'ils étaient lâches. C'est pour cela qu'ils sont morts, c'est pour cela, c'est une manière de dire que c'est une « mort vivante » que d'être entouré par le souci perpétuel de jugements et d'actions que l'on ne veut pas changer.

 

배우들은 그로 인하여 분명히 비겁하고 악한 사람이 됩니다. 예를 들자면 배우들은 비겁해지면서 무엇도 그들의 비겁함을 바꾸지 못합니다. 그들이 죽었기 때문이고, 그 때문에 '살아있는 죽음'이라 말할 수 있겠지요. 판단과 행위를 변화시키려 하지 않은 우리는 살아있는 죽음, 즉 영원한 슬픔에 휩싸입니다. 

 

De sorte que, en vérité, comme nous sommes vivants, j'ai voulu montrer, par l'absurde, l'importance, chez nous, de la liberté, c'est-à-dire l'importance de changer les actes par d'autres actes. Quel que soit le cercle d'enfer dans lequel nous vivons, je pense que nous sommes libres de le briser. Et si les gens ne le brisent pas, c'est encore librement qu'ils y restent. De sorte qu'ils se mettent librement en enfer.

Vous voyez donc que « rapport avec les autres », « encroûtement » et « liberté », liberté comme l'autre face à peine suggérée, ce sont les trois thèmes de la pièce.

Je voudrais qu'on se le rappelle quand vous entendrez dire… « L'enfer c'est les autres ».

 

사실 우리가 살아있는 것처럼, 그 결과 저는 역설적으로 우리 안에 있는 자유의 소중함을 들어내려 했습니다. 즉 타인의 행위을 통한 행위의 변화의 소중함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독한 악순환이지만, 저는 우리가 그 악순환을 깨부술 자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깨부수지 않는다면 여전히 깨부숴야 할 부분으로 남아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자유롭게 지옥에 놓이기도 합니다..

안주와 자유, 그리고 타인과의 관계는 작품의 세가지 주제입니다. 자유는 고통에 직면해 있고요.

여러분이 "타인은 나의 지옥"이다라는 말을 들을 때 이러한 것들을 상기했으면 좋겠습니다.

 

Je tiens à ajouter, en terminant, qu'il m'est arrivé en 1944, à la première représentation, un très rare bonheur, très rare pour les auteurs dramatiques : c'est que les personnages ont été incarnés de telle manière par les trois acteurs, et aussi par Chauffard, le valet d'enfer, qui l'a toujours jouée depuis, que je ne puis plus me représenter mes propres imaginations autrement que sous les traits de Michel Vitold, Gaby Sylvia, de Tania Balachova et de Chauffard. Depuis, la pièce a été rejouée par d'autres acteurs, et je tiens en particulier à dire que j'ai vu Christiane Lenier, quand elle l'a jouée, et que j'ai admiré quelle excellente Inès elle a été.

 

 

마지막으로 꼭 덧붙이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1944년 첫 상연 때  귀한 행복이 저를 찾아왔습니다. 다른 연극 때에는 흔치 않았던 행복입니다. 세명의 배우들과 지옥의 춤을 춘 Chauffard에 의해 구현된 인격들은 그 이후로 늘 행복을 연기했습니다. 제가 Michel Vitlod, Gaby Sylvia, Tania Balachova 그리고 Chauffard의 모습이 아니고서 다시는 저 자신의 상상력을 재현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다른 배우들이 그 후로 작품을 연기했왔습니다. 그런데 저는 Christiane Lenier을 봤다고 꼭 개인적으로 말하고 싶습니다. 연기할 때 그녀는 너무나 훌륭한 Inès였다고 그래서 감탄했다고 전하고 싶군요.

 

source : http://www.philo5.com/

l'article de la source : http://www.philo5.com/Les%20philosophes%20Textes/Sartre_L'EnferC'EstLesAutres.htm#_top

 

 

 

의역도 많고, 되도 않기에 번역을 너무 믿어서는 안됨. huis clos가 보고 싶다................

Posted by na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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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권고마 2012.08.12 00: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쩔어! 오 쩔어! 내 친구가 이런 걸 쓰다니.......................

    • namit 2012.08.13 11:18  댓글주소  수정/삭제

      쩐다는 말을 듣기에는 너무 조악해서 부끄럽다야.ㅋ
      근데 좋은 말이라서...적어둠.ㅋ

  2. BlogIcon 아리난 2012.12.19 05: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읽고 두고두고 보려고 트랙백해가요ㅎㅎ 감사합니다~

    • BlogIcon namit 2013.02.09 00: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꽤 오래 블로그를 안하다가 이제서야 댓글을 남기네요. 부족한 글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찾아간 블로그는 잠정 폐쇄하신 분위기네요. 조만간 무엇이 되었든 좋은 글 읽고 싶네요.

  3. BlogIcon #FEB 2014.11.23 08: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원문 보고 해석이 난감하던 차에, 이 블로그를 와서 도움을 얻었었는데….
    그땐 계정이 없어서 지나치다 생각이 나 들렸는데 아직 글이 있어 감사의 코멘 남기고 갑니다.
    쓰시는 글들 분위기가 좋아 몇번 들리기도 했었습니다.
    드문드문 좋은 글솜씨 구경(?)하러 오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