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내게 하는 말 2012. 9. 7. 12:30 예전에는 세상이 내게 지루해 질까봐 두려웠지만, 이제는 내가 세상을 지루하게 만들까봐 두렵다. 겪고, 고민하고, 걸음을 멈추지만 않으면 쉽게 끝나지는 않을 게다. 그치지 않으면 쉽게 끝나지는 않을테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흐느적흐느적 뚜벅뚜벅 살랑살랑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