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차
22.1.14. 12:07
담배 안피는 거 자랑하면서 아무렇지 않게 이젠 포스팅 안하겠다고 당당하게 어제 올려두고서는, 써야할 서면은 안쓰고 구글에 "금연 중 담배 한 대", "금연 중 한 가치"를 검색하고 있는 게 지금 내 현주소
16일차
22.1.15.21:39
아뇨 ㅛㅣ바 졸라 담배를 피고 싶으데요. 절제가 어떤의미가 있느느거에요?
(혀도 짧은 것이 치해서 뭐라고 적어둔 거니..)
22일차
22.1.21.12:24
담배안핀단 핑계1, 술안먹으면 하루가 넘나 길단 핑계2, 아 내가 왜 그랬지 핑계3에 말 못할 다른 핑계거리를 백 개 정도 더 만들어서 핑계있는 무덤을 쌓아두곤, 말술을 즐겨 거나하게 취해 살던 와중에, 연초를 울리는 채작가님의 말씀을 듣곤.. 2022년은 “정성들여 살기”로 급하게 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