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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이/계속살기

이기분

또 왔다 이 기분.
오금이 쪼그라드는 그 기분,
잠을 못자서 그런것도 아니고
밖에서는 새소리, 차소리나고 하루 시작하는 소리가 나고,
뒤돌아보면 정신차리면, 해가 뜨고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면서
살짝 초조해 지면서 온몸의 근육이 수축하는 그 기분.
아 쌍 망했다 진짜. 

헐 이시간에 밖에서 누가 아!나 망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망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