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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이

Artenik 펜홀더

선물을 받았더랍니다. 그게 벌써 시험 전이니 거진 한달 전의 일.
태어나서 처음받아보는 책상정리용품 선물에 벅찬 마음으로 포스팅 시작!
artenik에서 나오는 펜홀더!!  

시작은 역시나 아기자기한 포장지 뜯기에서 시작.ㅋㅋㅋㅋㅋㅋ


포장지를 뜯자마자 이미 뭐가 들어있는지 알 수 있어버렸음...이라고 하기에는 이미 뭔지 알고 있었다는.


짜잔! 정말 짜잔입디다.
흑판이라고 하나? 칠판이라고 하나? 어쨋든 흑판에 뭐든 적으라고 자그마한 지우개와 분필.
벌써 고딩때 칠판 지우던 때가 10년이 다 되가서, 원래 잘 안지워지는 것인지는 까먹었지만,
지우는게 다소 어려운 것이 흠이라면 흠.


뒤에는 깜찍 발랄 백판.......ㅋ 뭐야 이거 뭐라고 하는 건지 모르겠다-_- 어쨋든 화이트보드라고 하나?
어쨋든 나는 백판.ㅋㅋㅋ근데 이상하게 흑판에 더 정감이 간다는..


수납공간은 나눔막이 따로 있어서 쓸모에 맞춰서 이리저리 바꿔끼면 되는것이고. 공간의 폭도 적당하다는


마지막은 은근 귀엽깜찍한 백판 지우개와 분필.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