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잘 다녀와서 한마디 해보려고 해요.ㅋㅋ
우선 내 집이고요 저기 쪼그만거.
우리 친구들 산올라갈 시간-_- ㅆ
별로 안무거워 보이지만 아마 100키로는 됬을거요;
난 이상하게 애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인듯.ㅋㅋㅋ
내가 동경하던 양 600마리,
아 진짜 이건 쫌 많이 귀여움.ㅋㅋㅋ
해발1500m
우리집 바로옆에 있는 치즈아저씨네 가는 길
정말 짱인듯.
우리가 먹고 씼던 작은 개울 그리고 옆에 저거는 화장실 겸 샤워실. 물론 샤워실은 잘 안가고, 한밤중 되면 물에 들어가서 씼었지만;;
이렇게 시작했던 일들이
진정 처음.
이거 내가 만든거임은 아니고 우리가 만든거임.
물도 가끔은 길러 가고,
저어기 위에 하얀거는 눈이고; 여기는 해발2000m
정말 당신은 내가 사랑해.ㅋㅋㅋ
가기전 마지막날, 어떻게 시간이 남아서 둘이 cafe에 갔더랬지.
이건 도대체 주가 찍은거임; 파티하고 정신놓은들.ㅋㅋㅋ
폴린. 샤워하는 모습도 봐버리고 볼일보는 모습도 봐버림 미안;진심.ㅋ
다른캠프에서 잠깐 놀러온 지칭 스칸디나비아 여신님;;; 근데 정말 신기하게 생기기느 했음.ㅋㅋ
주말에만 묵는 숙소. 그리고 빨래와 헛것들.ㅋㅋㅋㅋㅋㅋ 요안나. 모리츠
아나 진짜 빈에 한번 갈까 고민이다.
우리 또라이 친구 독일인, 니는 쫌 짱임.
나 프랑스 신문에 두번 나온 남자임.ㅋㅋㅋ
나 이런 이미지였음;
왜 두개나 있는지는 모르지만 얘네들은 한국인들은 다 이렇게 마쉬멜로 먹는줄 알고 살아갈꺼임;
어딜가나 잠자는 사진.
난 뭐가 말하고 싶었던 거냐;
그리고 감동의 마지막날 아침..ㅈㄱㄹ
모르겠다. 뭐가 쓰고 싶었는지.
그립군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