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104 금연 일기 1~4일차 지난 연말 16일 동안 하루 쉬고 연속 음주를, 지난 17년 동안 내키는 대로 참지 않고 흡연을 이렇게, 어떤 이유든 만들어서 무절제하게 살다가 이제는 내게도 절제력이 있다는 징표를 확인하려 시작한 금연. 하루 1갑 가까이 피웠고, 술 먹으면 더 피운 17년 간의 중독의 역사에서 탈출해 보겠다며 시작했는데 4일차에 두통과 집중력 저하가 현저해서 도저히 서면이 손에 안잡혀서 블로깅 중... 금연 시작 이후로 소재거리가 떠오를 때마다 닥치는대로 메모장에 적는 중인데, 이렇게 푸는 중. 주제는 금연과 금단 현상 새해맞이 헤비스모커가 담배 안피는 이야기 1일차(??) 21.12.31. 11:30 담배 참기 시작. (하루 날로 먹어서 기분좋게 시작) 2일차(??) 22.1.1. 13:00 최초로 흡연욕. 왜 안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