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107 금연 일기 5~8일차 헤비스모커가 당근 4개째 부셔먹으면서 담배 안펴본 이야기. 당근을 먹은지 4일차에 달리기 기록이 좋아졌는데, 금연 8일차 덕인지, 두통 6일차때문인지, 다이어트로 우주에서 내 질량이 줄어든 탓인지.. 짧은 거리를 뛰어서인진 모르지만, 더 빠르게 뛰게 생김 우리 삼실에는 온갖 비품이 다 있는데 가장 놀라운 발견은 감자칼(..왜죠..?) 당근 예쁘게 깎아 먹으면서 담배 피지 말라는 계시인가 했는데, 곧 복리후생으로 제주 구좌 흑당근을 맞이해서 난 천상 삼실토끼가 될 예정(in 돌꽃노동법률사무소) 5일차(내가 토끼다. 하루 일당근 갉아먹기 시작) 22.1.4. 9:28 출근길 오늘은 두통만 있고, 취한 아찔함은 전혀 없어서 다행이다 22.1.4. 10:28 하 담배 피고 싶은 생각은 없는데, 두통도 심하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