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과 같은데

걸 개 2013. 2. 8. 16:34

우리는 별과 같은데 눈을 치켜떠 보기도 하고, 망원경에 눈을 가져다가 보기도 하며, 다른 별을 알기 위해 노력한다. 허나 아무리 보려 해도 거대한 은하가 그리고 암흑이 분명한 이해를 늦춘다. 저 은하 너머의 그곳에 당신의 별이 있고 '나'의 별이 있다. 그곳에 대하여 별을 보는 마음으로 이야기해야겠다. 별과 같이 당신만의 시간이 당신만의 언어가 당신만의 세계가 있음을 알기에, 그렇기에 그 토양이 길러낸 심연이 당신의 안에 있음을 느낀다. 알 수 없다고 말 할 수 없지 않고, 볼 수도 만질 수도 없다는 이유로 말 하지 않을 수 없는 당신의 별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싶다. 우리사 인생에, 그래도 당신은 어떤 심연을 가지고 어떤 꿈을 꾸는지 듣고 싶다.

Posted by na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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