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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하겠다는 굳은 의지. 이야기를 못하는지 잘하는지의 여부는 내가 얼마나 옳은 이야기를 하고있느냐의 문제이다. 하는 말이 그른지 그르지 않은지는 말하는 내가 그 누구보다도 잘 안다. 그리고 지킬 수 있을까의 의문에 빠진다. 입밖으로 나온 말은 꼬리가 없지만 기억속에는 확연히 남는다. 그리고 이야기와 행동이 갖는 합치의 수준은 화자에 대한 평가를 달리한다. 못할 것을 말하는건 너무 어렵다. 거짓말을 하지 말아야 말을 잘 할 수 있는 것 같다.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해야 말을 더 잘 할 수 있다. 근데 그럼 아는게 있기는 한가?ㅋㅋㅋㅋㅋ쨋든 그래 내 성격에는 더욱 그렇다. 어쨋든 점점 재미없는 사람이 되가는 것 같아서 찬찬히 뜯어보니깐 나 말을 못함-_- 무슨말을 하고 있는지 조낸 긴장하는지 조금 문제가 있음. 역시 긴장감에 약한게.. 더보기
youtube다운로드 사이트. 말했던 "여아"와 "남아"보라고 올렸지만 "남아"는 여기 들어오지 않겠지-_- 음, 뭐 쨋든. 클릭한다음에 유튜브주소URL 입력하고 다운로드 누르면 끝. 꽤 많이 좋은듯. 공적으로만 안쓰면.ㅋㅋㅋㅋ익스플로러로는 안써봐서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는데 구글크롬이랑 진짜 편한듯. http://www.video2mp3.net/ 그런의미에서 비도 오고 오늘 하루종일 급 땡긴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 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보기
또 다시 해야할일. 5.1 프랑스 언어학 집시험 - 이건 오늘 해버리겠다. 5.3 시청각 프랑스어 발표 - 주제도 아직 안정했네? 5.11 민족주의 조발표 - 재앙과 민족 5.13 근대정치사상사 통치론 레포트 5.14 근대정치사상사 윤치호일기 레포트 5.18 프랑스 언어학 조발표 - 한국어의 역사와 위상 5.20 로버트 팩스턴, 파시즘 서평 자크랑시에르, 정치적인 것의 가장자리 5.23 자유론 발표 avec ㅅㅈ +정치사회학 레포트 있을 계획. 막 가는 거다. +아 PC와 인터넷도 레포트를 내주신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이건 기대된다. 재미있을 듯. ++민족주의론 점수 잘받아야 하니깐 한국인은 인도적인가?주제로 개인준비 꼭 해야함. 이건 재미있는 척해야지. +++나 술은? 술은 언제먹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보기
아마 2주간 블로깅은 없을거다. 어제 술자리가 있었는데, 오랫동안 취하게 마시지는 않았지만, 이야기를 많이 했다. 썰을 푸는 것은 재미있지만, 요즘에는 가끔 이야기가 고통스럽다. 그제 술을 먹지 않겠다고 다짐했고, 술자리에서 또 다짐한게 있었는데 둘다 하루도 지키지 못했네. 이유야 알지, 물론. 그래서 난 방금 "금주 및 휴주를 해볼까."라는 말을 하지 않기로 다짐했다. 맨날 입에 달고 사는 생각이 도망가고 싶다는 거였는데, 이젠 좀 바꾸련다. 그래서 가지고 싶은 생각이 바꾸련다.인데, 우선 나부터 바꾸련다. 늘 뭐가 그렇게 무서울까 싶다. 그냥 저냥 살것같아서 정말 두렵다. 뭐가 행복한건지 모르겠다. 요즘의 나를 움직이게 하는 감정은 두려움인데, 평생 쉴 것 같다는 두려움과 사람이 떠날 것이라는 두려움 그런거, 음 적고보니까는 전자는.. 더보기
09042011의 하루 어제 본의 반 타의 반에 소맥을 한병정도 들이부었더니 두통이 심했다. 아침에는 괜찮아서 두통의 원인이 어제 마신 술이었는지 알았는데 아닌 것 같다. 집에 오니 다시금 두통이 과하다. 집공기탓인가. ㅇㅇ가 놀러간다는데 놀러가려니 과제때문에 정신없는 너는 안쓰러웠지만 거기다가 니볼살빠진걸 보니깐 이걸 어쩌나 싶기도 했지만. (사실 오늘 집오기전에 본 니 볼 모양새는 말그대로 야위었음.ㅋ) 이 부러움은 뭐지. 나도 어디든 가고싶다. 시험만 끝나봐라. 이렇게 말하지만 정말 어디를 갈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분명히 요새 몸은 힘든 것 같은데, 생각보다 정말로 힘들지는 않다. 아마 내가 배우고 싶었던 그리고 내가 알고 싶었던 것들을 배우고 있고, 글자로 그것들을 풀어나가기 때문인가? 라고 생각은 하지만 결국 성적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