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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이틀 20130215 운동을 시작한지 이틀이 되었다. 팔을 굽히면 접히는 부분을 뭐라고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여하튼 7시 반에 알람이 울리는 거다. 언제나와 같이 알람은 일어나라는 신호가 아니라 이제 잘 시간이 얼마 안남았으니 더 집중해서 잠을 자라는 신호와 같다. 더 잘자기 위해서 알람을 끄는 것이 급선무인데, 이게 뭐람. 왼팔을 뻗을 수가 없다. 아마도 이틀 운동을 했기 때문일테다. 누가 하지 말라고 한 것도 아닌데, 팔이 안움직이고 귓가에는 4년째 듣고 있는 같은 오도방정 호들갑 알람소리. 갑자기 목 뒤로 뜨거운 것이 흐른다. 땀구멍이 피를 뱉는 듯한 나 혼자만의 긴장감이 엄습했다. 이게 그건가, 소문으로만 듣던 가위눌림? 귀신이 나타나서 이불 속이 들썩거린다나, 온몸이 포박된 기분이라나 잉? 그랬는데 1분인지 1초인지.. 더보기
블로깅 블로깅 하고 싶어서 블로깅 함. 이곳은 싸이월드 미니홈피보다 더 저렴함. 그래도 페이스북에 세워둔 담벼락보다는 더 비쌈. 더보기
20120927 위기다. 큰일이다. 위기가 찾아왔다. 그러니까 공부나 해야겠다. 더보기
20120824 이렇게 살기 위한 전심전력. 더보기
20120718 문제를 풀면 하나 틀리고 두개 틀리는데에 일희일비해왔다. 그런데 최근 몇일동안은 희가 없고 비만 있다. 비비 밖에 비온다 샹. 곧 시험이라고 생각하면 여태까지의 무언가들이 아쉽다. 가도 그만 안가도 그만이라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는다. 그래서일까, 감정이 들쑥날쑥한것을 보니 스트레스가 쌓이나 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