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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2010 ana pourquoi, tout à coup, des ordinateur n'a pas compatibilité avec le coréen? putain, jjaggiraaaaaaaaaalllllllllllllll en tous cas, je veux démenager, je ressens qu'il faut démenager, ah lorseque l'occasion m'arrive, bien qu'il faille le saisir. Jusqu'à ce que je prenne l'avion, ce qu'il me reste seulement 2mois. ça, c'est mon soucis, pas grave, mais assez grave. c'est pourquoi, cest tellement dûr.. 더보기
15092010 지극히 개인적인 지극히 올바른 사실. 어느새 6달. 새로운 사람들과 익숙한 사람들과의 만남에서 나는 무엇을 느끼고 있을까? 책이 읽고 싶어요. 책좀보내주세요. 라고 말하고 나니 난 뭐 내 주소조차 외우고다니지를 않는다라는 그래서 지금 여기에다가 내 주소를 올릴수가 없다는................. 그런데 지극히 개인적인 올바른 사실은 요즘들어 조금씩 더 말을 잃어가고 있다는거. 낯가리는 중. 26년째채우던 도중에 급 사람 낯가리기 시작함. 뭐임 이건. 왜지? 난 진심 조언이 필요함. 이야기하기도 싫고, 왜 이야기안하냐고 듣기도 싫음. 뭐지. 이건. 진심 내입으로 말하기 낯간지럽지만 낯가리기시작함. 아 뭐야. 보통은 어떻게 해야하는지는 알고 그 다음에 행동을 안하는경우가 다분한데, 이번에는 모르겠음. 진심 모르겠음. 이유가 뭐지. 왜 말하.. 더보기
3 주 Eaux-Bonnes/Gourette 쓰고싶은 말이 많았지만 모르겠다. 뭐가 쓰고 싶었는지. 그립군뇨. 더보기
31082010 두려워. 지나가는 시간의 흐름에 발맞춰나가지 못하는 내 모습이. 뭐든 중간은 하는 것이 장점이지만 뭐든 중간뿐이 못한다는 단점이. 나보다 앞서나가는 다른이들을 질투하는 내 자신이. 점점 꼰대같이 확고해지는 타인을 평가하는 나의 기준이. 그리고 한국을 그리워하는 내가 두려워. 더보기
30082010 시간이 이만큼 지났다. 8월도 마지막 날이 다가오고. 3주동안의 캠프는 미친듯이 내 불어 욕실력을 키워주었고, 앞으로 남은 날들은 대략 110일 가량되고, 지난 반절의 시간은 어디 갔는지 알 수도 없지만, 머릿속 어딘가에 꾸겨져있을 것이니, 기억날 때 펴보기만 하면 되고,. 앞으로의 삶의 방향은 점점 확실해지는 이 순간. 좋은 것인지 않좋은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서도 캠프의 키워드는 욕과, 양과, 산과, 바람과, 사람. 그리고 미친듯이 쌓여있던 돌. 내 제2전공은 건설. 건축이 아니고 건설직종. 왜냐면 난 삽질이랑 곡질이랑 돌을 잘 쌓으니깐. 일하는 도중에 술도 잘먹고; 한국식 일싸펠 "물 좋은"마을 에서 온천도 공짜로 가보고, 신선한물에 소똥 조미료 섞어서 짭쪼름한 산물도 마시고 미친듯한 산곡풍에, 근데 산곡풍 맞나? 밤에 .. 더보기